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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명대 TMR센터, 식품시험검사기관 재지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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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우현 작성일19-10-20 18: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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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지우현기자] 계명대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연구센터(이하 TMR 센터)는 식품시험검사기관으로 재 지정돼 오는 2022년 9월까지 국가공인 식품시험검사기관 업무를 수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.

  TMR센터는 지난 2002년부터 식품위생검사기관, 2004년 축산물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돼 현재까지 국가공인 검사기관으로 2000여개의 식품 바이오 기업의 품질규격 및 품질관리, 성분분석 등 기업을 지원했다.

  또한 영국 식품환경 연구청에서 주관하는 '2019년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'(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, FAPAS)의 단백질(질소) 및 무기질 항목에 참여해 실험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알렸다.

  이삼빈 계명대 TMR센터장은 "이번 재지정 및 국제공인 분석능력 입증을 통해 국가공인 시험검사 기관으로 인정받았다"며 "대구 경북지역 식품 및 축산물업체들의 성분검사, 미생물검사 등 기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다. 
지우현   uhyeon6529@daum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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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